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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프렌치 키스’

May 15, 2017 - 13:07 By 박주영
(유튜브 캡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39)이 영부인 브리지트 트로뉴(64)와 키스를 나눴다.

39살이라는 최연소 나이로 대통령에 당선된 마크롱은 15일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 부인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마크롱은 부인에게 입을 맞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