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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대통령 딸의 오피스룩

April 12, 2017 - 10:19 By 박주영
(사진=유튜브 캡쳐)

말리아 오바마의 출근 패션이 공개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리아 오바마는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맏딸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말리아의 출근 장면이 포착됐다. 21도를 웃도는 선선한 날씨에 걸맞게 말리아는 짧은 반팔의 데님 셔츠와 검은색 컨버스 신발을 착용했다. 평소 들고 다니는 실용적인 백팩도 뒤로 둘러멨다.

말리아는 올 해 1월부터 영화 제작사 ‘웨인스타인 컴퍼니’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영화계 거물 하비 웨인스타인과 밥 웨인스타인 형제가 설립한 이 회사는 영화 ‘굿 윌 헌팅’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 등을 제작했다.

말리아는 대학 진학 전 1년 동안 ‘갭이어(gap year)’를 보내는 중이다. 갭이어는 여행, 봉사, 인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시간을 뜻한다. 갭이어가 끝나는 2017년 가을부터 말리아는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해 공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