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1세 여성이 애완견을 이용해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출신미란다 존스는 최근 동물을 이용한 성적행위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존스가 자신이 애완견과 성적인 행위를 하는 영상을 한 남성에게 보내면서 그녀의 엽기적인 행각이 드러났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존스를 성폭행혐의로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 이런 엽기적인 행각이 들어나 남성이 아닌 존스를 체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남성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존스가 직접 보내온 영상을 경찰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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