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해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밀려와 관광객들이 공포에 휩싸였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유튜브)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남서부의 아카풀코市의 한 해변에 4미터가 넘는 대형 생명체의 사체가 떠밀려왔다고 한다.
이 물체는 생명체의 사체인 것으로 보이나 전문가들조차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하지만, 일부 해외 네티즌은 이제까지 수없이 발견된 ‘바다괴물’은 대부분 고래 등 대형 해양생물의 사체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져 이번에 발견된 괴물도 비슷한 경우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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