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남성이 독사 4마리의 머리를 입에 넣는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다.
(유튜브)
주인공은 ‘뱀 닌자’라고 불리는 아르테발 두아르떼.
두아르떼는 독사, 독거미 등 위험한 동물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유명한데 이번 영상은 산림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두아르떼는 이번 영상에서 맹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산호뱀을 포함해 4마리의 뱀을 머리부터 입에 넣고 태연하게 포즈를 취한다.
영상은 해외동영상사이트에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뱀을 입에 넣는 것과 산림파괴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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