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성매매 여성이 나체로 총을 든 강도를 쫓다 경찰을 부른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두 여성은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손님으로 가장한 남성과 만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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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이 남자와 흥정을 하던 중 총을 든 괴한이 호텔방에 들이닥쳤고, 손님으로 가장한 남성과 함께 우리 돈으로 400만 원이 넘는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한다.
강도가 달아나자 여성들은 나체임에도 추격에 나섰지만, 그들을 붙잡는 데 실패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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