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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명 먹었다는 초대형 뱀, 길이가…’깜짝’

Dec. 29, 2015 - 13:58 By 최희석
아마존 일대에서 길이가 40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아나콘다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화제다. 

(유튜브)


내용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주장에 따르면 이 뱀의 길이는 40미터이고, 무게는 2,000킬로그램을 넘는다고 한다.

또, 사람 257명을 해쳤고, 2,000마리가 넘는 동물을 잡아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전혀 확인된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뱀이 ‘아프리카의 아마존 강’에서 발견되었다는 영상의 설명도 내용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