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소년이 같은 학교에서 소위 묻지마 연쇄살인을 하고 교사를 성폭행할 계획을 세웠다가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서부의 한 작은 도시에 거주하는 14세 소년은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SNS계정에 올렸다 덜미를 잡혔다.
소년은 또, 화가나 난동을 부리면서 이런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은 자신의 끔찍한 계획을 13일에 실행에 옮기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정보를 입수한 경찰의 발 빠른 대처에 해당 학교는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소년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고, 미국의 총기 난사 사건과 잔혹한 공포영화에 심취되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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