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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두 개, 분홍빛 피부 가진 ‘외계인’ 발견… ‘충격’

Nov. 10, 2015 - 09:22 By 최희석
마치 인간 같이 털이 없고 분홍빛 피부에, 다리가 두 개 달린 정체불명의 생명체의 사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이 생명체는 지난 일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UFO로 오인됐던 불빛과 연관지어 외계인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UFO 소동을 빚었던 불빛은 美 해군의 미사일 시험발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한편, 과학전문 사이트 등은 이 사진은 사슴의 태아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페이스북)


설명에 따르면, 이 사슴은 미숙아로 태어나 버려졌을 가능성이 크고, 육식동물이 앞다리를 먹은 흔적이 있다고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