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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돈 내고 만져봐! ‘관광상품’ 논란

Sept. 17, 2015 - 12:27 By 최희석
성전환자들의 가슴을 돈을 내고 만져보는 ‘서비스’가 있어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

이런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은 성전환자가 많기로 유명한 태국인데,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한쪽 가슴을 만지는데 100위안, 우리 돈으로 18,000원 정도로 적지 않은 금액이다.

설명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주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체험을 해 본 이들은 성전환자들의 가슴이 진짜 같다고 전했다고.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