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녀 줄리아 빈스 (Julia Vins)는 마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데 가녀린 얼굴과는 달리 200킬로그램에 달하는 역기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다.
(인스타그램)
올해 18세인 그녀는 어릴 적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그 결과 국제무대에서 설만큼 실력파 역도선수로 성장했다고.
미모 덕분에 인스타그램 계정엔 수만 명의 팔로워가 있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그녀는 많은 남성이 자신의 근육질 몸매에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질투에 불과하다며 운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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