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end to

자극적인 日 방송… '설마 했는데'

Sept. 4, 2015 - 11:01 By 최희석

性진국이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일본은 성에 개방적인데, 자극적인 콘텐츠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하게 하는 일본 방송장면들이 화제다. 

한 방송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미모의 여성들이 벌칙으로 속옷을 벗을 때 남성 참가자들이 지켜보며 웃는다.

(유튜브 캡쳐)

또 다른 방송에서는 네 명의 남자들이 여성의 옷의 실타래와 연결된 기구에 올라가, 열심히 뛸수록 여성의 옷이 벗겨지는 자극적인 게임을 한다. 

(유튜브 캡쳐)


악어가 나오는 방송에서는 출연자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악어 복장을 하고 살아있는 악어에 다가간 출연자는 갑자기 악어의 뒤통수를 때리는 데 성난 악어는 반격한다. 

(유튜브 캡쳐)


출연자를 물고 물속으로 끌어가는데 촬영관계자로 보이는 이들이 합세해 때아닌 줄다리기를 하고서야 탈출에 성공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충격”이라며 선정적인 게 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