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냉전시절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을 막았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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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황당한 것은 이 주장을 한 사람이 바로 전직 NASA 우주인이라는 것.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직 우주인 에드가 미첼 (Edgar Mitchell)은 미군이 핵폭탄을 할 때 UFO가 목격되었으며 미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사일을 무력화시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인터뷰에서 미첼은 미군 고위관계자를 통해 입수한 정보라며 이렇게 밝혔다.
미첼은 또 다수의 미 공군장교가 비슷한 증언을 했다며, ‘외계인은 지구인의 군사력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외계인 개입설을 주장했다.
그는 또 외계인은 궁극적으로 지구에 평화를 원한다고 주장하며 미군의 미사일을 요격한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미첼은 해군출신으로 1971년 아폴로 14호에 참여한 바 있다.
미첼은 인류역사상 여섯 번째로 달에 착륙한 사람으로 달 표면에서 9시간가량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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