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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난 아들 친구와…’경악’

June 30, 2015 - 16:07 By 최희석
미국의 한 30대 여성의 엽기적인 행각이 화제다.

니콜 메리 스미스 (Nicole Marie Smith)라는 30세 여성은 최근 12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년과 구강성교 등 성적인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사건은 인구 6만 5천의 미주리주의 작은 도시 세인트 찰스에서 일어났는데 스미스의 범행대상은 아들의 친구였다고.

더욱 놀라운 것은 아들이 지하실에서 놀고 있을 때 이런 엽기적인 일을 벌였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소년과 스미스는 모두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스미스는 한화로 7억 원이 넘는 보석금이 걸린 상태로 체포된 상태라고.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