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42년 만에 폭발한 칠레 칼부코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 속에 거대한 사람 형상이 화제다.
(유튜브)
지역주민이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는 거대한 화산재 기둥이 하늘 위로 뻗고 있다.
이 화산재 기둥을 자세히 보면 마치 거대한 사람이 도시를 향해 다가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주민들은 이것이 신의 계시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사진을 본 지역주민들은 화산재 속에 사람이 두려움에 눈을 질끈 감은 것처럼 보인다, 혹은 화산폭발은 신의 노여움의 표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