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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드벨벳 ‘섹시+성숙’ 숙녀미 폭발

Oct. 11, 2014 - 21:37 By 신용배

 

걸그룹 레드벨벳이 성숙미에 섹시미까지 뽐냈다.

레드벨벳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비 내추럴(Be natural)’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가을을 연상시키는 버건디 색상의 정장을 입고 등장해 고난이도의 의자춤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군더더기 없는 안무로 한층 성숙해진 무대매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 내추럴’은 심플한 힙합비트를 기반으로 모던 재즈의 구성을 가진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티서, 비투비, 에일리, 틴탑, 레이나, 보이프렌드, 레드벨벳, 스피카.S,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F.CUZ, 이예준, TOXIC. PHON, FameUs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레드벨벳, 멋지군" "음악중심 레드벨벳, 정말 여성스러워졌네" "음악중심 레드벨벳,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