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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미녀의 탄생’ 컴백…“진격의 아줌마 역? 깜짝”

Oct. 9, 2014 - 23:15 By 신용배

배우 한예슬이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컴백한다.

한예슬 측은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극중 여주인공 사라 역을 맡았다. 사라는 물불 가리지 않는 진격의 아줌마에서 섹시미를 지닌 완벽한 미녀로 변신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미녀의 탄생, 드디어 컴백하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영화 미녀는 괴로워랑 비슷한 듯”, “한예슬 미녀의 탄생, 이번엔 무사히 촬영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