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캡쳐]
바비를 닮고 싶어서 H컵이던 가슴을 32JJ로 확대하고 “골빈 멘탈”을 유지하기 위해 최면요법을 받는 여성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블론디 베네트(38)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5번의 가슴 확대 수술에만 총 25,000 파운드 (약 4,400만원)을 들였으며, 특히 H컵도 너무 작다고 주장하며 5번째 수술을 통해 32JJ컵으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유투브 캡쳐]
뿐만 아니라 “바비인형과 유사한 턱선”을 만들기 위해 턱 지방흡입을 강행하는 등 수많은 부위를 성형했다.
최근 베네트처럼 바비인형을 좋아해서 바비인형처럼 옷을 입고 화장을 한 모습이 SNS 등에 퍼지며 유명세를 탄 인물은 전세계적으로 여럿 있다. 우크라이나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도 역시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칭송받으며 연일 SNS에 사진을 올리고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에 대한 보도가 매스컴에 방영됐다.
이에 대해 베네트는 “바비인형인 척 하는 여자들이 몇 있지만, 나는 그보다 한 수 위다”라고 주장하며 최면요법을 통해 “바비 멘탈”을 취득하겠다며 현재까지 20번의 최면요법을 받았다.
한편 베네트는 바비인형 옷을 입고 찍은 사진들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한 돈으로 집세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이 나를 플라스틱 섹스 인형으로 보기를 원한다”며 이를 위해 바비인형 처럼 멍청하고 골빈 성격도 닮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 온라인뉴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Barbie wannabe thinks H cup too small, gets her 32JJs
A Californian woman has been taking hypnotherapy sessions, in addition to spending a fortune on plastic surgery to make herself more “ditzy and confused” like the popular Mattel doll Barbie.
Blondie Bennett, not exactly satisfied with her H cup implants, recently replaced them with even larger 32JJ cups. She is also recently had chin liposuction to contour her visage to look more like Barbie, according to the U.K.’s Metro.
But she is now undergoing weekly sessions in an attempt to become more clueless and vacant.
“Some other women pretend they are human Barbie dolls but I take it to the next level,” she was quoted as saying.
“I want people to see me as a plastic sex doll and being brainless is a big part of that,” she also reportedly said, emphasizing that she wanted her “transformation to be head to toe, inside and out” despite people’s criticisms.
The Barbie wannabe is known to have her rent paid by “sugar daddies” found online.
From news report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