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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수 컴백...너무 이른가요?

Jan. 2, 2014 - 12:00 By 박한나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전민혁·제이윤)의 컴백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1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는 2일 오전 현재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앨범 수록곡들도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가 인기를 끌면서 보컬 이수의 과거 성매수 사건에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이수는 공인근무 당시인 2009년초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A양(당시 16세)에게 3차례에 걸쳐 40만원씩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수는 “성매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수는 2010년 5월 성매매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재범방지교육 존스쿨 이수 조건으로 재판부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헤럴드 생생뉴스)

<관련 영문 기사>

MC the Max dominates music chart with new album

Rock ballad group MC the Max has returned to the music scene with their seventh full album, “Unveiling,” with most of the songs sweeping the local music charts.

After seven years of hiatus, the group released the album on Wednesday, and as of Thursday, the lead track “Wind That Blows” ranked at the top of all the major online music charts including Melon and Mnet. 

"Members of MC the Max have been waiting for the release date for the album, which took a long time -- seven years -- to complete,” said an official at Music&New Co., the group’s agency.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