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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내년 결혼, 예비 신랑 해운업계 거물

Dec. 12, 2013 - 17:17 By KH디지털2
영화 '악마의 오른손' 포스터 (차이나 필름 그룹)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의 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으로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8일 주요 중국 언론들은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경영인 리윈펑과 내년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손을 잡고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다니는 모습들을 포착했었다.

비비안 수 소속사 측은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라며 “남자 친구가 모든 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비안 수와 결혼하는 리윈펑은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관련영문기사>

Vivian Hsu to get married next year

Taiwanese singer-actress Vivian Hsu is getting married next year, Chinese media reported Thursday.

The news came as the actress was spotted browsing an array of wedding dresses with her boyfriend, Lee Yunfeng, who is CEO of Singapore’s Marco Polo Marine.

Her agency confirmed that the couple is now preparing for the wedding.

Hsu debuted in 1995 as a member of a group called Girls’ Team. She began to gain popularity in Taiwan and Japan in the late 1990s, and has also a fan base in South Korea.

By Sung Jin-woo, Intern reporter
(jinwoo012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