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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예, “홈벌쓰 (Home-birth)”로 딸 순산
    원더걸스 선예가 집에서 아이를 낳는 홈벌쓰로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선예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딸 홈벌쓰(Home-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라고 적으며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선예는 “탄생축하선물도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엔 갓 태어난 선예의 딸이 담겨 있다.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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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홈벌쓰 (Home-birth)”로 딸 순산

Oct. 17, 2013 - 12:34 By 윤민식

(선예의 트위터 페이지)


원더걸스 선예가 집에서 아이를 낳는 홈벌쓰로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예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딸 홈벌쓰(Home-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라고 적으며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는 “탄생축하선물도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엔 갓 태어난 선예의 딸이 담겨 있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이후 곧바로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결혼과 임신으로 원더걸스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선예는 시댁이 있는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한국을 오가며 생활해왔다.

 

<관련 영문 기사>

Wonder Girls’ Sun-ye gives birth to baby girl

Wonder Girls’ leader Sun-ye announced Thursday that she gave birth to a baby girl.

“Thanks to prayers and support of many, I delivered a beautiful baby at home. Thank you for all the gifts. I will raise her well,” she wrote on her Twitter account. Sun-ye also revealed photos of her newly born child.

The 24-year-old singer, whose real name is Min Sun-ye, married Korean-Canadian missionary James Park on Jan. 26. The couple has been living in Montreal, Canada, since their wedding.

Despite having ceased all activities as a singer, Sun-ye is still technically a member of Wonder Girls as her agency JYP Entertainment has repeatedly denied rumors that she permanently left the group.

By Yoon Min-sik

(minsiky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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