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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박지성 결혼설? 김사랑 소속사 측 “사실 아냐“

June 14, 2013 - 15:13 By 윤민식

 



축구선수 박지성과 배우 김사랑의 9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사랑 소속사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13일 SNS 등을 통해 축구선수 박지성과 배우 김사랑이 9월 한 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다는 내용이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퍼졌다.

김사랑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박지성 선수와 광고 촬영 이후 만난 적이 없다며 루머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호텔 측도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 둘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면도기 회사 광고 모델로 활동 당시 두사람이 영국에서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난해에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결혼설이 돌았다. (코리아헤럴드)

<관련 영문 기사>

Actress denies wedding rumor with Park Ji-sung

Actress Kim Sa-rang has shot down rumors that she is getting married to football player Park Ji-sung in September, Kim’s agency said on Friday.

The rumor that Park and Kim booked a hotel for their wedding quickly spread through social networking sites on Thursday.

The actress did not meet the soccer star after they shot a commercial together, the agency said.

The hotel mentioned in the rumor also confirmed it had no record of reservation for the wedding.

The rumor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Kim and Park first broke in 2011 after they filmed a razor commercial in Britain.

Choi In-jeong, Intern reporter

(injeong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