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ost all U.S. couples say they have taken a road trip together and 84 percent say the experience strengthened their relationship, a survey indicates.
A survey of more than 1,000 U.S. couples by YourTango.com, a website on relationships, and the Ford Motor Co., found plenty of couples have a "back-seat driver" on board who "helps" the real driver negotiate the road:
-- 32 percent tell the driver they're driving too fast.
-- 27 percent tell them they're going the wrong way.
-- 22 percent tell them they're not paying enough attention to their surroundings/traffic.
-- 15 percent chide the driver for going too slowly.
After guiding the driver, the second-most popular back-seat driving technique involves physical actions like holding the dashboard, pressing an invisible brake or making other sounds of fright, the survey says.
Fifty-six percent say the best driving conversations focus on the present -- such as the sights, news, other drivers. Nineteen percent who say the best discussions involve the future -- marriage, kids, home buying, etc.
Thirty-five percent of the couples say they've been on eight or more road trips together, while 68 percent describe their road trips as fun-filled or relaxing.
The survey was conducted by SurveyMonkey between July 30 and Aug. 20. No margin of error was provided. (UPI)
<관련 한글 기사>
커플끼리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면...
대부분의 커플들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나면 사이가 더 가까워진다는 설문
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1,000쌍의 커플 중 84%가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면 사이가 더 돈독해진다고 답했다고 한다.
설문에 따르면 커플 중 운전을 하지 않는 쪽은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자에게 말을 거는데: 32%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27%는 길을 잘못 들었다고, 22%는 운전자가 주변 환경에 신경을 안 쓴다고, 그리고 15%는 너무 속도가 느리다고 책망한다고 한다.
보조석에 앉은 사람들이 운전자들을 위해 길을 찾아주는 것 다음으로 많이 하는 행동은 계기판을 잡는다거나, 브레이크를 밟는 시늉을 한다거나 두려움에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인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 중 57%는 운전 도중 경치나, 뉴스, 다른 운전자 등 현재의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으며, 19%는 결혼, 아이들, 집 장만 등 미래의 일에 대한 대화가 바람직하다고 여겼다.
또한 68%의 응답자는 자동차 여행이 즐겁거나 마음이 놓인다고 답했으며, 35%는 여덟 번 이상 이러한 여행을 갔다고 답했다.
이 설문은 이성관계에 대한 웹사이트인 유어탱고닷컴과 포드 자동차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온라인 설문 전문 매체인 서베이몽키가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