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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in Paris said a 10-foot dead snake pulled from the River Seine was likely a pet abandoned by its owner when it became too large.
Investigators said Wednesday the snake was badly decomposed but was likely a python, Radio France Internationale reported Friday.
The discovery raised concerns about people throwing their dead pets into the Seine.
Police said they have noted a growing problem with exotic-pet owners abandoning the animals when they become too large.
“Mature reflection and proper knowledge of these animals are necessary before buying them,” a police official said. (UPI)
<관련 한글 기사>
경악! 강에 사람 키 훌쩍 넘는 거대뱀이...
파리의 경찰들은 센느 강에서 건져낸 십 피트 (약 3.05미터) 길이의 죽은 뱀이 버려진 애완동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뱀의 시체가 심하게 부패되긴 했지만, 프랑스 국제 방송은 전문가들이 이 뱀을 비단뱀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죽은 애완동물을 센느 강에 버리는 것에 대한 우려가 거세지고 있다.
경찰은 특이한 애완동물을 가진 주인들이 동물이 지나치게 자라면 버리는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으며, "애완동물을 사기 전에 성숙한 사고와 지식을 갖추는 것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