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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diving adventure turns hellish

May 28, 2012 - 16:45 By 윤민식

A video of an elderly women’s scary first skydiving trip has gone viral, ABC news reported Friday.

(YouTube)


In the souvenir video created by a skydiving company, “Laverne” says that she decided to go skydiving in celebration of her 80th birthday. Excited, she says she had wanted to do this for at least 10 years.

But at the last moment, she gets cold feet and starts clinging to the door. Nonetheless, the instructor forces her out the door.

As the pair hurl down toward the ground, Laverne’s straps slip, so she is attached to her instructor from behind her knees. She can only hold on for dear life as her shirt flies up.

Luckily, the duo manages to land on the ground unscathed, although both appear to be fairly shaken up.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냉큼 뛰어욧!' 수만미터 밑으로 곤두박질!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갔다가 마지막 순간에 겁먹고 포기의사를 밝혔음에도 교관에 의해 강제로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할머니의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ABC 방송은 지난주 80번째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간 라벤 씨의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고객들을 위해 스카이다이빙 회사가 제작한 기념용으로, 영상에서 그녀는 “최소 10년동안 이걸 해보고 싶었다”라고 흥분한 어조로 외친다.

그러나 막상 뛰어내릴 때가 되자, 그녀는 두려움에 떨며 비행기 입구에 매달린다. 교관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안고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린다.

낙하 도중 라벤 씨가 메고 있는 안전끈이 미끄러져 무릎에 걸리자 그녀는 낙하산에 데롱데롱 매달리는 한편 교관을 있는 힘껏 부여잡는다.

교관과 라벤 씨는 결국 상처 하나 없이 지상에 도달했지만, 두 사람 모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