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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of S. Koreans with over 1 trillion won in assets rises
Published : Oct 10, 2011 - 13:01
Updated : Oct 10, 2011 - 13:40

SEOUL (Yonhap) -- The number of wealthy South Koreans with assets of more than 1 trillion won ($852 million) rose 32 percent this year from a year earlier with two self-made businessmen making the top 10 list for the first time, data showed Monday.

The number of Koreans whose wealth topped 1 trillion won reached 25 this year, up from 19 tallied in 2010, according to the data by research firm Chaebul.com. Among those wealthy Koreans, six businessmen made their fortunes through their own efforts, not by inheritance. 


Prof. Ahn Cheol-soo (right) and civic activist Park Won-soon embrace after Ahn’s announcement last month that he will support Park in Seoul mayoral by-election. (Chung Hee-cho/The Korea Herald)

The data is based on an assessment of the value of shareholders’ equity, dividend and real estate for 1,813 listed firms and 14,289 unlisted companies. It excluded the value of deposits and other non-registered assets like jewelry.

Two self-made businessmen -- Park Hyeon-joo, president of Mirae Asset Financial Group, and Kim Jung-ju, founder of Korea’s largest game maker Nexon -- went on the list of Korea‘s top 10 richest men for the first time, according to the data.

Heads of family-owned conglomerates, or chaebol, are mostly listed as richest people in South Korea, so market watchers said that a rise in the number of self-made wealthy Koreans indicates the power of newly emerging entrepreneurs.

Park ranked sixth with personal assets worth 2.5 trillion won this year, up 1.28 trillion won from the previous year and Kim at Nexon came in eighth with 2.34 trillion won, according to the data.

Lee Kun-hee, chairman of Samsung Electronics Co., was South Korea’s richest man with assets of 8.5 trillion won, followed by Hyundai Motor Group Chairman Chung Mong-koo with 7.2 trillion won.

SK Group Chairman Choi Tae-won ranked third with 3.25 trillion won, it said.

 

<한글 기사>

안철수, 천억대 신흥부자대열에 올라
2011년 국내 400대 부호 명단에는 그동안 재산 규모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 다수 포함됐다.

10일 재벌닷컴이 발표한 국내 400대 부호 중에는 1조원 거부 반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개인재산을 1천억원 넘게 가진 사람은 66명이다. 재계 인사뿐만 아니라 교수, 유명 정치인과 스포츠 스타의 친인척 등이 주인공들이다.

정계 진출 여부를 놓고 최근 관심을 끌었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재산은 안철수연구소의 지분가치 등을 합쳐 1천354억원(198위)에 달 한다.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최근 급등해 안 원장의 실제 재산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80위권의 신흥부자로 급부상한 진대제 전 과학기술부 장관의 재산가치는 3천426 억원(81위)이다. 삼성전자 재직 시절에 받은 스톡옵션과 연봉 등을 밑천으로 2006년 투자ㆍ경영자문 전문회사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를 설립해 이 회사 지분을 100% 보 유하고 있다.

올해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을 보유한 미국 어큐시 네트를 인수한 '샐러리맨신화'의 주인공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의 재산은 4천707억원(48위)으로 평가됐다.

1970년대 '재계의 무서운 아이들'이란 별칭을 얻었던 '율산신화'의 주인공 신선호 센트럴시티 회장은 한때 몰락했으나 강남 고속터미널 부지를 발판으로 재기에 성 공해 5천592억원(39위)의 재력가로 부상했다.

구몬 학습지로 유명한 교원그룹의 장평순 회장은 기업의 사업을 정수기와 비데 등 환경가전제품 분야로 확장해 개인재산을 8천410억원(32위)으로 불렸다. 

인기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을 거느린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 이수만 회장은 에스엠 주가의 폭등 덕에 재산액이 1천865억원(146 위)으로 급증했다. 이로써 연예인 출신 가운데 최고 부자가 됐다.

1960~1970년대 인기 영화배우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의 재산은 자녀들에게 증여로 넘긴 회사 지분(한주흥산) 등을 합쳐 1천166억원(228위), 축구선수 차두리 씨의 장인 신철호 임페리얼팰리스 회장은 강남 임페리얼팰리스 호텔과 국외 리조트 등을 포함해 1천96억원(243위)이다.

1980년대 부동산 재벌로 잘 알려진 고 정시봉 전 국회의원의 장남 정승소  동승 그룹 회장은 동대문 종합시장 상가 등를 포함해 1천382억원(193위)의 부를 쌓았다.

재벌닷컴(www.chaebul.com)은 1천813개 상장사, 1만4천289개 비상장사의  대주주 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배당금, 부동산 등의 가치를 평가해 국내 400대 부호 명단을 공개했다.

개인재산 평가는 상장사 주식(9월30일 종가)과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 등 기타 등기자산을 토대로 이뤄졌으며 예금 등 미확인 금융자산과 고가 보석, 의류 등 비등기자산은 조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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