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다가왔다. 오랜만에 맞는 연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커리어 코치들의 조언을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정리했다.

1. 가족들과 함께: ‘바쁘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 휴일이라도 가족들과 시간을 지낼 것.

2. 운동: 운동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빠른 걸음으로 산책이라도 해 볼 것.

3. 좋아하는 일 찾기: 현업 말고 내가 진정으로 즐기는 일을 찾아볼 것. 틈틈히 취미를 발전시키다보면 인생2막도 걱정없다.

4. 휴식: 말 그대로 편안히 쉬는 시간도 가질 것.

5. 스마트폰과 잠시 ‘안녕’: 이메일, 메신저 확인으로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것은 진정한 휴식이 아니라고 커리어 코치들은 조언한다. 스마트폰과 거리를 두고 진정한 휴식을 취하라.

6. 봉사: 자신, 가족, 회사를 위해 일했다면 ‘남’을 위한 활동도 해볼 것.

7. 사소한 일 줄이기: 푹 쉬고 싶은데 해야 할 사소한 일이 있다면 마음만 불편하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아예 제쳐두는 것도 방법.

8. 계획: 휴일이 끝나고 출근하기 전날 계획을 세우고 다시 마음을 다질 것.

9. 사람 만나기: 매일 보는 사람은 동료 직원이요, 마음 편히 밥 한 끼 먹을 친구가 없다면 두려워 말고 새로운 모임에 참가해볼 것.

10. 스포츠, 요리: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은 특히 휴일에 활동적인 활동할 것.

11. 네트워크: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 인맥을 넓힌다 생각하라.

12. 성찰: 어떤 일을 잘했는지,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되돌아본다.

13. 명상: 조용한 가운데 가만히 앉아보는 것도 여유로운 시간에만 누릴 수 있다.

14. 충전: 산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듯이 일이 잘 될 때도 있고 지칠 때도 있는 법. 휴일에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라.

(코리아헤럴드 이신영 인턴기자 sy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