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와 쌍둥이들이 잠자리에 대한 “사투”를 벌이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미러가 보도했다.
엄마 헨리에타 요나슨 (21)이 쌍둥이를 재우려고 하는 내용이 동영상의 주내용이다. 아이들을 같은 방에서 재우면 서로 깨워 아무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자 요나슨은 그들에게 각자의 방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다. 엄마가 한명의 아이를 방에 데려가면 다른 아이가 다른 방에서 탈출한다. 탈출한 아이를 또 방에 데려가면 다른 아이가 방에서 또 나온다. “쌍둥이 잠재우기의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할 수 있다.
동영상의 엄마는 지쳐 보이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요나슨은 새로운 인기에 힘입어 쌍둥이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기로 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관련 영문 기사>
Mother tries to put twin toddlers to bed...ends in failure
A video recently went viral of a young mother attempting to put her twins to sleep -- and ending in failure, according to U.K. news media the Mirror.
The video shows Henriette Jonassen (21) trying to put her twins to sleep in separate rooms. This attempt, however, ends in failure.
Jonassen put her two sons in separate rooms since they tend to wake each other up when in the same room. This idea, which seemed good at first, didn’t work as well as thought.
When Jonassen puts one of her sons in a room, the other “escapes” from the other room. This cycle goes on and on, and in the end it’s obvious that Jonassen is exhausted.
While the poor mother looks tired, online viewers went crazy for the video and it became a huge hit online. The young mother is now attempting to start a blog where in order to share her experience with her twins.
By Cho Han-na, Intern reporter (
hnnch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