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포츠 리포터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 위기에 처하는 황당한 사건이 외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25살의 세르비아 여성 카타리나 스레코비치로, 그녀는 평소 광팬이었던 축구팀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의 TV 프로그램 리포터였다.
그러나 그녀가 리포터직을 수행하는 것은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 카타리나가 선수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하더라도 선수들은 그녀의 화려한 외모에 눈길을 뺏겨 집중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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