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아빠 몸매 (Dad body)’라고 호칭되는 똥배를 보여주는 ‘대드배그 (Dad bag)’의 디자인이 온라인에 풀리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메트로에 따르면 이 가방은 런던의 아트디렉터 알버트 퓨키스가 개발한 것으로, 퓨키스는 “‘아빠 몸매’를 지향했지만, 건강상 위험이 걱정되어 대신 이 가방을 고안해 냈다”고 밝혔다.
이 가방을 사용하는 사람은 배에서 휴대폰 등 소지품을 끄집어 내는 진풍경을 시연할 수 있다.
아쉽게도 대드배그는 아직 판매 중이 아니며, 조만간 킥스타터 소셜펀드 모금으로 제작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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