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위의 굳은 치즈를 되살리고 싶다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라.”
(사진=FreeQration)
한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최고의 음식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팁을 공개했다.
리사 바버(Lisa Barber)는 자신이 찍은 아보카도 토스트, 버거, 피자, 스시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예쁜 사진을 위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그 중 흥미로운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아보카도의 초록색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도록 레몬즙을 뿌려라.
- 버거의 고기에 올리브오일을 바르면 갓 구운 것처럼 보일 수 있다.
- 피자 위의 힘 없는 이파리들을 젖은 키친타올 위에 올려 두면 다시 살아난다.
- 피자의 치즈를 되살리고 싶다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라.
(사진=FreeQration)
- 음식을 위에서 찍어라.
- 스시에 브러시로 물을 바르면 더욱 싱싱해 보인다.
- 음식 재료의 위치를 섬세하게 조정해야 할 때는 이쑤시개나 면봉을 사용해라.
- 자연광에서 찍으면 더 보기 좋은 사진이 나온다.
(사진=FreeQration)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