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연기자 변신을 선언하고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티아라 출신 화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화영은 2010년 연예계 데뷔한 후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웰메이드스타엠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웰메이드스타엠에는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이종석을 비롯해 오연서, 송새벽, 강민아 등이 소속돼 있다.
화영의 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영 연기자 변신, 이종석이랑 같은 회사라니 부럽네”, “화영 연기자 변신, 가수보단 연기가 더 잘 어울릴 듯”, “화영 연기자로 꼭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0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나 팀에서 탈퇴하면서 ‘왕따설’ 등 구설수에 시달린 바 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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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member of T-ara off to a new start
Hwa-young, a former member of K-pop girl group T-ara, has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a new agency named Wellmade STARM on Monday.
“We have signed a contract with Hwa-young since we discovered her potential to become an actor,” said Wellmade STARM. “Through her transformation into an actress, she will develop new aspects of her that she hasn’t shown to the public yet.”
Other actors the agency represents include Lee Jong-suk, Song Sae-byeok and Oh Yeon-seo.
Hwa-young made her debut in 2010 as the seventh member of T-ara, but left the group in July 2012 amid rumors that she was being bullied. Some fans claimed the 20-year-old was bullied by the other members of T-ara.
By Im Woo-jung, Intern reporter
(
iwj@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