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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cil busts pub in mix-up

June 20, 2012 - 17:02 By Korea Herald
Council officials in Surrey, England, raided a gig only to find that “4 a.m.” was the name of the band, not the starting time.

Council officials and police officers busted a village pub after seeing an advertisement for a concert at 4 a.m., which would have been illegal.

The owner of the pub, Kate Dillon, said she was dumbfounded when the officials asked her if the show was going to run until 4 o’clock. in the morning.

“I was too old to stay up that late,” she said.

The signer of the band said that they got their name, 4a.m., from a song by Herbie Hancock, a jazz musician.

A spokesman for the council acknowledged that it was a mistake.

(From news reports)

<한글 기사>

갑자기 술집에 들이닥친 공무원들, 왜?

영국 서리 주의 한 시청 공무원들이 황당한 실수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 공무원과 경찰관들은 새벽 네 시에 한 술집에서 공연을 한다는 광고를 보고 그 술집을 급습했다.

나이가 많아 늦게까지 깨있지 못한다는 술집주인은 가게가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지 묻는 공무원들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

사실, 광고에서 언급한 새벽 네 시는 술집의 영업시간이 아니라 그 곳에서 공연하는 한 밴드의 이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밴드의 이름은 재즈 뮤지션 허비 핸콕의 곡에서 가지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 대변인은 단속 과정에서의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