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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 ‘오빠오빠’ 360도 VR 영상, 외국인들 ‘감탄’
July 21, 2015
걸그룹 밤비노의 데뷔 싱글 앨범 ‘오빠오빠’ 가 외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유튜브에 게재된 밤비노의 VR 안무연습 영상에는 4명의 멤버들이 VR 카메라를 중앙 아래에 놓고 각자 다른 방향을 보며 안무를 하고 있다. PC에서는 마우스로 조작해 좌, 우, 상하를 모두 돌려가며 360도 화면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손으로 돌리며 모든 화면을 볼 수 있다.이 동영상의 조회 수는 현재 거의 400 만에 육박하고 있다.(유튜브 캡쳐)이 동영상은 외국인들에게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동영상 밑에 많은 댓글이 영어이다. 한 사용자는 “고마워요, 과학기술,” 라고 남겼고, 다른 사용자는 “너무 멋있다. 걸그룹을 홍보하기 위한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고, 노래도 매우 좋다”며 칭찬했다. 밤비노 (하담, 다희, 은솔, 민희)는 지난달 23일 디지털 싱글 ‘오빠오빠’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관련 영문 기사>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