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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납치학생들 풀어주면 처녀성 바치겠다‘ 보코 하람에게 제안
June 27, 2014
나이지리아 여가수이자 U.N. 평화 대사인 아도키예 (Adokiye,23)는 보코 하람에게 납치된 여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면 자신의 ‘처녀성’을 그들에게 바칠 수 있다는 제안을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녀는 나이지리아 신문인 뱅가드 (Vanguard)와의 인터뷰를 통해 “ 밤 11시인 지금,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느냐? 납치된 불쌍한 여자아이들이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그리고 그들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너무 불공평한 상황이다. 그들은 12살과 15살 사이의 어린 여자아이들이다. 나는 나이가 더 많고 경험이 더 많다. 내가 매일 10-12명의 남자들과 자야한다고 해도 상관없다. 그들이 풀려나고 부모님 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보코 하람에게 납치된 수백명의 여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석방 캠페인이 미셸 오바마와 같은 세계적인 지도자들로 부터도 지원을 받고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아도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