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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에도 불티나게 팔리는 임상아 가방 ‘SANG A(상아)’ 美 잡지 표지 장식 “다코다 패닝들고 …”
Aug. 27, 2014
임상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가방 브랜드가 미국 잡지 ‘LUCKY’ 9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임상아 가방”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발매된 ‘LUCKY’ 9월호 표지에서 배우 다코다 패닝은 임상아의 브랜드 ‘SANG-A’의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앞서 임상아의 브랜드 ‘SANG-A’는 배우 제시카 심슨, 브룩 쉴즈, 가수 리한나, 비욘세 등 수많은 스타들이 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임상아는 2011년 봄 컬렉션에 농어류의 일종인 퍼치의 가죽을 주재료로 활용, 환경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하는 하이패션 디자이너로서 이름을 알렸다.현재 임상아 가방은 미국 21개 매장에서 큰 가방의 경우 2000달러 전후로 판매되며 일부 가방은 9000달러를 넘기도 한다. 클러치는 1000달러 안팎이다. 임상아 가방 브랜드는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두바이, 프랑스, 이탈리아 등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한편 임상아는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2001년 결혼했으며, 결혼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