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치맥’보다 훨씬 나은 야식 5가지
Aug. 11, 2016
밤 열한 시가 넘을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는 위 속을 헤집는다. 커피를 그렇게 많이 마신 것도 아닌데, 배가 또 빨리 꺼진다. 잠은 오지 않는다. 결국,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하고 말았거나, 뭔가를 기름에 튀기고 있다. 이것보다 뱃살이 더 불어날 거라고? 오늘도 난 나 자신에게 졌다. 그 충격보다도 내일 아침에 화장실 갈 일이 더 걱정이다. (123rf)야식 선택지에 아래와 같은 달콤하면서도 아삭하고 몸에도 건강한 5가지를 더해보자. 치킨이나 매운 족발, 닭발, 라면 등에 맥주 한 캔을 따는 것보다 나을지 모른다. 다음날 아침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이상 ‘난 역시 안 돼’라는 자책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5가지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매체 오프라닷컴(Oprah.com) 기사에서 일부 발췌했다. 1. 그래놀라 영양바. 시중에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도 많지만, 집에 오븐이 있다면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오트, 견과류,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