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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2013 올레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장 맡아
Jan. 16, 2013
스마트폰으로는 단순히 문자, 전화, 게임만 하는 게 아닌 듯하다. 스마트폰만 가지고 영화를 제작하기도 한다. 2006년 영화 ’괴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이 올해 열리는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괴물’은 아시아필름어워드와 청룡영화제에서 베스트필름상을 받은 바 있다.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국내와 국외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참가 가능하며, 스마트폰만 이용해서 촬영된 짧은 영화를 심사하는 영화제다. 올해 해당 영화제는 4월 17일에서 2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1등에게는 1천 만 원이 상금으로 수여된다. 작품 제출일은 2월 1일에서 28일까지다. (코리아헤럴드)<영문 기사>Director Bong Joon-ho to chair this year’s smartphone film festivalThe capabilities of the latest generations of smartphones far surpass simply making calls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