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유미(36)는 19일 자신의 생방송 라디오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제 불찰로 인해 발생한 일이 맞다"며 사과했다.
강유미는 평일 오후 10시 시작하는 KBS 1라디오(97.3㎒) '김성완의 시사夜' 코너 중 하나인 '人더뷰'에 KBS 2TV '개그콘서트' 1천회 관련 인터뷰를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강유미는 약속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에 지난 17일 오후 해당 프로그램 작가가 SNS에 강유미를 겨냥해 "방송하시는 분이 생방송 시간 개념이 그토록 없어서야 곤란하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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