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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911사고” 맞힌 예언가, 2019년에는 ‘OO’ 일어날 것

By Korea Herald
Published : Dec. 12, 2018 - 13:21
브렉시트, 911사고, 그리고 ISIS 공격들을 예언한 한 예언가가 2019년에 일어날 굵직한 사건들을 예언해 화제를 일으켰다.

바바 방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여성은 2019년에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암살 위협을 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티 이미지스)


그뿐만 아니라, 이 예언가는 이듬해 유럽에 큰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이며 아시아에는 메가 쓰나미가 올 것이라 전했다.

또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유 모를 질병에 걸려 귀가 먹을 것이라고도 이야기했다.

자주 들어맞기로 유명한 바바 방가의 예언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그녀가 말한 일들이 일어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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