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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피하러 ’필사적 수영‘… 中 여성의 아찔한 사고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30, 2018 - 12:01
한 여성이 상어 수족관에 빠지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중국 저장성의 백화점에 위치한 이 상어 수족관에는 두 마리의 상어가 살고 있다.

백화점에 구경을 온 여성은 위험천만한 사고를 당했다. 상어 먹이를 주는 시간에 맞춰 열어둔 입구 주변에서 발을 헛디뎌 물 속으로 빠지고 만 것.



(유튜브 캡처)


이 여성은 백화점의 경비원들에게 구조되기까지 약 1분 여간 필사적으로 수영을 해 상어를 피해 다녔다.

구조된 여성은 현재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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