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13, 2018 - 11:02
미국서 두 살배기 여아가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동요 “아기상어”를 틀어달라고 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 아이는 인공지능 스피커인 아마존의 “알렉사”에게 계속해서 “아기상어 (Baby Shark)”를 틀어달라고 하지만 음성 인식이 잘 안되어 다른 노래가 재생된다.
(유튜브)
이를 지켜보던 엄마가 도와 아기상어를 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인식이 되어 노래가 흘러나오자 아이의 얼굴이 활짝 펴지며 노래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인다.
약 60만의 조회수를 찍은 영상은 인터넷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인터넷 스타로 급부상한 아이는 부모와 함께 미국 토크쇼 투데이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관련동영상 주소 (출처=유투브)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