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2, 2018 - 13:29
우크라이나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의 얼굴에 케이크를 수차례 던진 종업원이 화제를 일으켰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던 두 여성 손님들은 “내가 너희 케이크를 왜 먹겠느냐?”라고 소리지르며 소란을 일으켰다.
(유튜브 캡처)
분노한 손님들이 종업원들에게 물컵을 던지자 소동은 더 커졌다. 또 다른 종업원이 지지 않고 케이크를 다시 한번 손님의 얼굴에 던진 것.
케이크 범벅이 된 손님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며 펄펄 뛰었다.
식당의 주인은 “그 손님들은 매우 몰지각했다. 손님들이 원인을 제기했기 때문에 종업원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