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30, 2018 - 10:40
사자 수컷들이 이를 갈고 있었다.
사파리 왕좌를 호랑이 무리에 내줬기 때문.
작당모의 끝에 날 잡았고 마침내 정예요원이 구성됐다. 혈기왕성한 수놈 3인방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폭염에 호랑이 우두머리가 축 처진 틈을 타 불시에 덮쳐보는데... 사자 특공대는 따귀만 얻어맞고 아무 소득 없이 퇴근해야 했다.
이는 모 놀이동산에서 벌어진 구역다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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