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22, 2018 - 16:20
일본의 한 놀이동산에서 ‘신들린’ 연주를 선보인 드럼 연주가의 영상이 화제다.
트위터 및 SNS에 게재된 영상에 인형탈을 쓴 드러머는 놀이동산 공연에서 ‘호빵맨’을 주제로 발랄한 연주로 시작한다. 그러다 갑자기 헤비메탈 스타일의 빠른 템포로 연주를 이어나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투브 캡쳐)
화제의 드러머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냥코 스타’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고양이와 사과를 합친 캐릭터의 인형탈을 쓰고 곳곳에서 헤비메탈 음악을 연주하며, 유튜브에서도 드럼 연주 커버를 종종 올려 주목 받고 있다.
*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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