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16, 2018 - 11:09
새끼 잃은 어미 기린의 앙갚음은 무서웠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자 무리에서 암컷을 한 마리 골라잡은 상황.
녀석은 일단 상대의 중심을 무너트렸다. 이어 이미 정신 혼미한 사자를 밟고 또 밟았다.
암사자의 완패는 예견된 일. 몸집 큰 수컷이 덤빈다 할지라도 성체 기린을 혼자 감당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 관련동영상 주소(16초 지점 /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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