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28, 2018 - 15:21
사자가 어느 대낮 목표치를 대폭 상향조정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혼자서 성체 기린 처치해보겠다는 용감무쌍함.
렌즈에 포착된 녀석은 전속력 도움닫기 후 상대 뒤에서 날아오른다. 그런데 둘 사이 전력 차가 금세 드러나는 형국이다.
잠시 후 기린 뒷다리에 급소를 정통으로 얻어맞는 녀석.
사자는 그렇게 동아프리카 초원 흙바닥에 홀로 방치됐다.
* 관련동영상 주소(3' 56" 지점 /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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