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21, 2018 - 17:41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29)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선예가 내년 1월 출산할 예정"이라며 "지금은 자택인 캐나다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 선예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합뉴스]
선예는 지난 8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고 5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활동은 출산과 산후조리를 한 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캐나다에서 가정을 꾸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