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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주부가 거머쥔 대전 다운타운

By Kim Yon-se
Published : Aug. 26, 2018 - 14:45

대전 사는 어느 중년여성 끼가 차고 넘친다는 평을 받는다.
 

(사진=유튜브 캡처)


전국노래자랑 대전 서구 편에 나온 쉰 살 양영아 씨가 그랬다. 양씨는 2, 30대 뺨치는 애교와 옷맵시를 자랑했다.



또 경연 도중 딸로 보이는 임소리 양이 합류해 방청객 호응도가 배가됐다는 평이다. 


모녀 추정팀은 이날 트로트 ‘아시나요’를 선곡했다.  


* 출처=KBS, 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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