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1, 2018 - 17:48
이 계절에 피어나는 보랏빛 향기. 도라지꽃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초대가수 장태희는 경북 상주에서 이 꽃에 얽힌 사연을 말하고 있었다. 장씨는 ‘끝없이 사모함’이란 꽃말을 지닌 ‘도라지’를 맛깔나게 불러 방청객 사랑을 독차지했다.
“혼자 시들게 두시렵니까...”
이는 바로 트로트 가수 장태희의 히트곡이다.
우리네 사람들은 도라지 뿌리를 먹어 왔다.
*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KBS전국노래자랑)
(
khnews@heraldcorp.com)